페라이트 함량 측정

자기 유도에 의한 측정의 물리적 원리.

자기 유도 방식을 사용하면 바젤 표준에 따라 페라이트 함량을 비파괴적으로 신속하게 측정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오스테나이트 강의 용접 이음새를 현장에서 직접 검사하고 필요한 경우 재작업할 수 있습니다.

페라이트 함량 측정은 이렇게 이루어집니다.

페라이트 함량 측정은 다음과 같이 작동합니다.

페라이트 함량 측정용 프로브는 여기자 코일이 감긴 철심으로 구성됩니다. 이 코일을 통해 저주파 교류(168Hz)가 흐릅니다. 이렇게 하면 철심의 극 주위에 교류 자기장이 생성됩니다.

이제 프로브의 극이 강철 부품에 접근하면 강철의 페라이트 입자가 교류 자기장을 증폭시킵니다. 측정 코일은 이 증폭을 전압으로 기록합니다. 전압 차이가 얼마나 큰지는 결정 구조의 자기적 특성에 따라 달라집니다. 따라서 이 방법으로는 델타 페라이트와 변형 마르텐사이트를 구별할 수 없습니다.

이 프로세스는 어디에 사용되나요?

  • 강철의 모든 자기상 측정(δ-페라이트, α-마르텐사이트(변형 마르텐사이트))
  • δ-페라이트 함량 측정: 듀플렉스강(40 - 60 %Fe), 오스테나이트강(0.5 - 12 %Fe), 용접, 클래딩

측정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요인은 무엇인가요?

코일의 자기장은 프로브 극을 중심으로 측면과 깊이 모두 약 2~3mm로 퍼집니다. 이는 샘플의 대략 원뿔형 단면이 관찰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 방법은 재료 내 델타 페라이트의 분포 또는 축적에 대한 어떠한 진술도 허용하지 않습니다. 이 방법은 페라이트의 표면 분포만 기록하기 때문에 자기 유도 방법의 측정 결과가 금속학적 측정과 크게 벗어날 수 있습니다.

  • 곡면에서의 적용

      실제로 대부분의 측정 오류는 테스트 피스의 모양으로 인해 발생합니다. 곡면에서는 공기를 통과하는 자기장의 일부가 달라집니다. 예를 들어 평평한 금속판에서 측정기를 교정하는 경우 오목한 표면에서 측정하면 높은 결과가 나오는 반면 볼록한 표면에서 측정하면 낮은 결과가 나옵니다. 그 결과 발생하는 오차는 페라이트 함량의 실제 값의 몇 배에 달할 수 있습니다.

      곡면에서의 적용
  • 작고 평평한 부품에 적용

      테스트 부품이 작거나 매우 얇은 경우에도 비슷한 효과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에도 자기장이 테스트 부품을 넘어 부분적으로 공기 중에 도달하여 측정 결과를 체계적으로 위조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영향은 테스트 피스 두께가 2mm 미만일 때 효과적입니다. 원칙적으로 테스트 피스의 두께가 얇을수록 측정 오차가 커집니다.

  • 거친 표면을 위한 애플리케이션

      표면이 거친 경우 프로브 극이 계곡에 위치하는지 또는 거칠기 프로파일의 피크에 위치하는지에 따라 측정 결과가 위조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표면 거칠기의 영향은 페라이트 함량에 따라 크게 달라집니다. 페라이트 함량이 10% 미만인 경우(< 약 10 FN)에는 이 영향이 매우 작습니다. 그러나 페라이트 함량이 증가함에 따라 증가하며 충분한 수의 개별 측정값을 의미 있는 평균값으로 결합하여 가장 잘 줄일 수 있습니다.

  • 측정 장치 작동

      마지막으로, 측정기 작동 방식도 페라이트 함량을 결정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항상 프로브가 코팅 표면 위에 수평을 유지하고 압력 없이 테스트 피스에 적용되도록 하십시오. 프로브 극이 작을수록 기울어짐으로 인한 영향이 적습니다. 정밀도를 높이기 위해 삼각대를 사용하여 프로브를 테스트 부품 위로 자동으로 내릴 수도 있습니다.

여기에는 어떤 표준이 적용되나요?

DIN EN ISO 17655에 따른 페라이트 함량 측정